HOME 뉴스
세종시 구제역·AI 3년 연속 발병 '제로'…평시 방역체계로
자료사진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3년 연속 제로'를 달성, 이달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

1일 시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세종지역에서는 구제역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월 경기도에서 구제역이 발병 이후 인접 시도인 충북지역까지 확산됐으나 이동제한 조치 등 초동대처로 구제역을 막았다.

시가 3년 연속 구제역을 발병 제로를 달성한 것은 관내 소·돼지 9만 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을 명예가축방역감시원으로 위촉해 축산 농가들과 합동으로 방역점검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하지만 시는 최근 베트남·중국 등 인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국내 유입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1곳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김문배 시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계장은 "축산 농가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3년 연속 구제역·AI 청정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